역마살을 위해 386 낀세대들. 그리 잘하지도, 잘 못하지도 않았는데, 어느 날은 치올림에 어떤 날은 치내림에 그리고 어떤 날은 뒷통수를... 수직 수평으로 쪼아 들어 튕겨져 나가버린 삶. 돌아보면 그리 화려하지않는 삶이었는데 뭐 앞만보고 뛰었는지...대나무도 매듭이있지. 하고 싶은 것 만하기에도 인생이 짧고, .. 카테고리 없음 2005.06.20